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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회문제


네팔 악습 ‘차우파디’ 여성 인권 문제

네팔 악습 ‘차우파디’ 여성 인권 문제


네팔은 생리 중인 여성과 접촉하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믿음 하에, 생리기간 동안 여성을 외부인은 물론 가족으로부터 격리하는 악습인 차우파디(chhaupadi)가 아직도 농촌 지역에서는 성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기간 동안 집과 마을을 나와 산속 움막으로 혼자 들어가 지내야 하며, 이 과정 중 상당수의 네팔 여성들이 사고로 희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문제 발생 원인

네팔은 생리중인 여성을 오염된 존재로 간주하며, 생리중인 여성의 붉은 피가 호랑이를 부르거나, 집에 불이 나는 등 악재가 생긴다는 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차우파디의 피해자인 여성들 역시 생리중인 자신들이 불결하며 산속 오두막에 숨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지니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해정도와 범위

뉴욕타임스는 네팔에서 매년 최소 1명 이상 여성이 차우파디로 인한 생리격리 기간 동안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위치한 네팔은 밤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임시 움막에서 추위를 피하려 불을 피우다 연기를 과다하게 흡입하여 사망하기도 하며, 갑작스런 야생동물의 습격에 희생되기도 합니다. 2018년 1월에만 서부 아참 지역에서는 오두막에서 머물다 연기에 질식사 및 뱀에 물려 죽는 등 2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15~49세 네팔 여성 19%가 차우파디를 겪었으며, 중부와 서부 시골 지역에서는 비율이 50%에 달하고 아참 여성의 70% 이상이 차우파디를 당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노력과 해결책

네팔 정부는 2017년 8월부터 차우파디 금지법을 시행하고 이를 강요하는 사람에게 3개월의 징역형과 30달러의 벌금형을 내린다고 발표하였지만, 처벌 기준이 약해 뿌리 깊게 박힌 악습을 없애기엔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며, 실제로 시골 지역에서는 여전히 차우파디가 성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악습을 단기간에 고치기 힘들다면, 생리기간 동안 안전한 곳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야생동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으며 위생시설도 갖춘 새로운 격리용 오두막을 마을 당 구비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해결기술 사례

교육벤처기업의 CEO인 자크 클라인은 자신의 블로그 ‘Cabin Porn’을 통해 전세계의 버려진 방갈로 및 오두막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레노베이트시키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출처와 참고자료
  • The New York Times, “Where a Taboo is Leading to the Deaths of Young Girls”, 2018.01.19
  • US State Department Human Rights, “Nepal 213 Human Rights Report”, 2013
  • USAID, “Assessment Study on Chhaupadi in Nepal: Towards a harm reduction strateg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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