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농업생산성 감소 및 가용토지 부족 문제
르완다의 농업은 전체 노동인구 중 80%가 직간접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분야지만 GDP의 32%를 차지하여 낮은 생산성 및 자급자족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현재 35ha의 목축지가 있으나 대부분 불량한 상태이며, 비료 등의 투입이 없어 황폐화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환경파괴와 토지생산성 하락, 영양공급 부족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사회문제 발생 원인
르완다는 한국의 경상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26,338km2)에 약 113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갖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농지가 1ha 이하로 가구당 경작 면적이 적으며, 경작인구의 99.8% 가 괭이 등을 이용한 수작업 농업을 실시하는 등 원시적 경작 형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농업생산성이 낮습니다. 또한 관개율 또한 0.6%로 현저히 낮은 상황이며 농업 종사자의 1/3만이 비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World Bank 2015).
피해정도와 범위
1㎢내에 인구 477명이 살고 있으며, 매년 인구 성장세는 2.7%가 되는 등 경작 면적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관개수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자연강수에 의존하는 르완다의 경작 방법으로 인하여 토지는 수분함량을 만성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농가의 주요 작물이자 소득원인 카사바는 2009년에서 2013년까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나나, 콩, 수수, 감자 등의 수확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노력과 해결책
르완다는 VISION 2020의 핵심 부문인 ‘생산성 있는 시장 중심의 농업’를 목표로 하여 PSTA III(Strategic Plan for the Transformation of Agriculture 2013-2017)을 수립하여 시장 중심의 부가가치형 농업구조전환 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상업농화를 2대 목표로 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PSTA III는 ‘농축산업의 집약농화’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습지 및 경사지 개발, 관개시설 관리, 토양침식 방지, 개량종자 보급, 축산지원, 농촌 진입도로 개선 등을 전략적 하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결기술 사례
식량 증대 프로그램
- 가뭄과 홍수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관개시설 확충, 홍수 방지 및 토양 침식 방지를 위한 습지 및 경사지 개발 등으로 안정적인 농업 생산기반 구축
- 개량 종자 및 영농자재 지원, 축산 지원 등과 함께 현지 실정에 맞는 적정 영농기술 개발 및 보급
One Acre 모델
- 질 높은 종자와 비료를 소액대출로 농민에게 제공
- 농민들이 도보로 근접한 거리에 농업관련 필요 투입물을 배달
- 농민에게 근대화 된 영농기술 교육제공
- 시장의 가격 변화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농작물 보관 요령 및 대응방향 지도
출처와 참고자료
- Strategic Plan for the Transformation of Agriculture 2013-2017
- Farm Land Use Consolidation in Rwanda, Ministry of Agriculture and Animal Resources, 2012
- Ministry of Agriculture (2012): About Crop Intensification Program – CIP. http://www.minagri.gov.rw/fileadmin/user_upload/documents/CIP/MORE_INFORMATION_ABOUT_CROP_INTENSIFICATION_PROGRAM.pdf
- Rwanda Vision 2020, 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ic planning, 2000
#환경
르완다 농업생산성 감소 및 가용토지 부족 문제
사회문제 발생 원인
르완다는 한국의 경상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26,338km2)에 약 113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갖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농지가 1ha 이하로 가구당 경작 면적이 적으며, 경작인구의 99.8% 가 괭이 등을 이용한 수작업 농업을 실시하는 등 원시적 경작 형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농업생산성이 낮습니다. 또한 관개율 또한 0.6%로 현저히 낮은 상황이며 농업 종사자의 1/3만이 비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World Bank 2015).
피해정도와 범위
1㎢내에 인구 477명이 살고 있으며, 매년 인구 성장세는 2.7%가 되는 등 경작 면적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관개수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자연강수에 의존하는 르완다의 경작 방법으로 인하여 토지는 수분함량을 만성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농가의 주요 작물이자 소득원인 카사바는 2009년에서 2013년까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나나, 콩, 수수, 감자 등의 수확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노력과 해결책
르완다는 VISION 2020의 핵심 부문인 ‘생산성 있는 시장 중심의 농업’를 목표로 하여 PSTA III(Strategic Plan for the Transformation of Agriculture 2013-2017)을 수립하여 시장 중심의 부가가치형 농업구조전환 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상업농화를 2대 목표로 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PSTA III는 ‘농축산업의 집약농화’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습지 및 경사지 개발, 관개시설 관리, 토양침식 방지, 개량종자 보급, 축산지원, 농촌 진입도로 개선 등을 전략적 하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결기술 사례
식량 증대 프로그램
One Acre 모델
출처와 참고자료
#환경